클라크 컨트리클럽은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로 유명한 윌리엄 S. 클라크박사의 이름을 딴 유서 깊은 27홀 명문 골프장입니다. 분비나무 숲을 깎아 만들어 완만한 구릉과 임간 코스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동(東) 코스, 중(中) 코스, 서(西) 코스의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레이아웃과 공략 포인트가 뚜렷하게 다릅니다.
1. 동(東) 코스 — "호쾌한 샷을 즐기는 롱히터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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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규모: 9홀 / 3,306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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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3개의 코스 중 가장 홋카이도다운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지형이 비교적 플랫(평탄)하고 페어웨이가 아주 넓게 트여 있어 티샷 시 시각적인 압박감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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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장타자(롱히터)들이 드라이버를 마음껏 호쾌하게 지르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시원하게 뻗은 페어웨이에 비해 그린 주변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세컨드 샷의 정확도가 받쳐주어야 스코어를 지킬 수 있습니다.
2. 중(中) 코스 — "치밀한 계산이 필요한 두뇌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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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규모: 9홀 / 3,136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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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3개 코스 중 전체 길이는 가장 짧지만, 가장 변화무쌍하고 아기자기한 레이아웃을 자랑합니다. 페어웨이의 미세한 언듈레이션(경사)과 도그레그 홀, 그리고 전략적으로 배치된ハザード(해저드 및 나무)들이 플레이어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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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무조건 멀리 보내는 힘 위주의 플레이보다는, 매 홀 낙구 지점(IP)을 철저히 계산하고 클럽을 다채롭게 선택해야 하는 '두뇌파 플레이(코스 매니지먼트)'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3. 서(西) 코스 — "업다운과 독특한 벙커가 도사린 도전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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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규모: 9홀 / 3,278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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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다른 코스들에 비해 업다운(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특히 오르막 홀에서는 그린 면이 잘 보이지 않거나 포대 그린(포타주 그린) 형태가 많아 까다롭습니다. 또한, 그린을 조밀하게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가드 벙커들과 마의 등성이(馬の背) 지형이 시각적으로도 아름답지만 매우 도전적인 경관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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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1번 홀부터 우측 도그레그 롱홀(Par 5)로 시작해 압박감을 줍니다. 그린의 형태가 변형된 곳이 많고 굴곡(안주레이션)이 심해 잘못 안착하면 3패트나 4패트의 리스크가 큽니다. 벙커를 피해 정교하게 그린을 공략하는 샷 메이킹 능력이 핵심입니다.
💡 클라크 CC 공통 라운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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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벤트그라스 그린: 이 골프장은 그린 크기가 전반적으로 매우 거대하지만, 그만큼 브레이크를 읽기 힘든 심한 경사들이 숨어 있어 퍼팅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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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Rough)의 덫: 홋카이도 특유의 촘촘한 벤트그라스 잔디가 페어웨이와 라프에 깔려 있어, 티샷이 라프로 빠질 경우 잔디가 클럽 페이스를 잡아채 방향성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철저하게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스코어 관리의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