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계가 '코바야시 미츠아키(小林光昭)'가 디자인하여 1993년에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대자연의 테마를 담은 미즈(水, Water) 코스, 히카리(光, Light) 코스, 카제(風, Wind) 코스의 3가지 코스(각 9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성격과 공략 묘미가 뚜렷합니다.
1. 미즈 (水, Water) 코스 — "짜릿한 스릴과 워터 해저드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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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워터 해저드가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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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연못을 넘기는 것만큼 스릴 넘치는 것은 없다"라는 설계 철학에 맞게, 9개 홀 중 무려 7개 홀에 크고 작은 아름다운 연못(池)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매우 아름답지만, 골퍼에게는 상당한 중압감을 주는 스리링한 레이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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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티샷이나 세컨드 샷에서 연못을 넘겨야 하는 홀이 많아 정확한 캐리(비거리) 계산이 필수적입니다.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위험 지역을 피해 가는 영리한 우회 전략이 스코어를 지키는 핵심입니다. 위험을 극복하고 나면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드롭 존이나 안전한 레이업 구역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2. 히카리 (光, Light) 코스 — "웅장한 스케일과 드라마틱한 전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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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희망'과 '결단'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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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홋카이도 특유의 탁 트인 넓은 부지와 웅장한 스케일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홀마다 지형의 고저 차이와 도그레그(구부러진 홀) 등 변화가 매우 다채로우며, 창의성·난이도·전략성의 3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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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날릴 수 있지만, 랜딩 존(공이 떨어지는 구역)의 경사나 벙커의 위치가 까다로워 매 샷마다 과감한 '결단'을 요구합니다. 스크래치 플레이어(싱글 골퍼)부터 초보자까지 자신의 실력에 맞춰 드라마틱한 플레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3. 카제 (風, Wind) 코스 —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골프의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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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자연의 엄격함'을 시험하는 정통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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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레이아웃: 인위적인 조형을 최소화하고, 홋카이도 천연의 구릉 지형과 능선을 있는 그대로 살려 설계된 코스입니다. 지형적 특성상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고, 홀마다 언듈레이션(바닥의 잔물결 경사)이 불규칙하여 마치 링크스 코스에서 대자연과 사투를 벌이는 듯한 골프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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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포인트: 평탄한 라이가 거의 없어 트러블 샷 능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그린 주변의 지형 변화가 심하고 핀 위치에 따른 난이도 조절이 절묘하여, 정교한 어프로치와 숏게임 감각이 스코어를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