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emba Tomei Golf Club
3.7
⛳ 골프장
시즈오카현 고텐바시에 위치한 (고텐바 토메이 골프클럽 / 구 '후지 고텐바 골프클럽')은 1978년에 개장한 전통적인 18홀 규모(Par 72 / 총 6,193야드)의 구릉지(힐사이드) 코스입니다.
일본의 명설계가 토미자와 세이조(Tomisawa Seizo)가 설계하였으며, 전체 18개 홀 중 무려 16개 홀에서 후지산의 웅장한 모습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텐바 지역 내 다른 골프장들에 비해 해발고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겨울철에도 눈의 영향을 적게 받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언듈레이션이 있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이지만, 전략성이 돋보이는 아웃(OUT) 코스와 정교함이 요구되는 인(IN) 코스로 뚜렷하게 나뉩니다. 각 코스별 특징과 주요 홀 공략법을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1. 아웃 (OUT) 코스 (9홀 / Par 36 / 3,090 Yds)
아웃 코스는 지형의 변화가 다채롭고 도그레그 홀과 장애물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매 홀마다 정밀한 전략 설정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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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홀 (Par 4): 완만한 내리막 경사의 우측 도그레그 미들홀입니다. 스타트 홀부터 우측으로 꺾이기 때문에 시각적 압박이 있지만, 지나치게 오른쪽을 질러치기보다는 정면의 안전한 페어웨이 중앙을 확보하는 것이 좋은 스타트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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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홀 (Par 4): 페어웨이 한가운데에 나무들이 우뚝 솟아 있어 코스를 좌우로 분할하는 매우 독특한 레이아웃의 짧은 미들홀입니다. 사용하는 그린의 위치에 따라 좌측과 우측 공략 루트를 선택해야 하며, 드라이버보다는 180야드 전후를 정확하게 보내는 클럽으로 안전하게 끊어가는(Lay-up) 스마트한 두뇌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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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홀 (Par 5): 아웃 코스의 대표적인 장타(드라콘) 추천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있어 자신 있게 시원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기에 가장 좋습니다.
2. 인 (IN) 코스 (9홀 / Par 36 / 3,103 Yds)
인 코스는 아웃 코스에 비해 페어웨이가 약간 더 타이트하고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어,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방향성과 아이언 샷의 정밀도를 엄격하게 시험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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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홀 (Par 4 - 명물 홀): 인 코스의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내리막 미들홀이자 드라콘 추천 홀입니다. 약 240야드 지점 페어웨이 중앙에 버티고 서 있는 거대한 나무가 아주 독특한 경관과 동시에 압박감을 줍니다. 이 중앙 나무 직전까지 티샷을 안전하게 안착시킨 뒤, 세컨드 샷으로 넓은 그린을 정교하게 공략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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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홀 (Par 3): 인 코스의 대표적인 니어핀 추천 숏홀입니다. 그린 주변을 수호하는 가드 벙커가 아주 정밀하게 배치되어 있고 바람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티박스에서 정확한 거리 계산과 클럽 선택이 스코어를 가르는 승부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