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개장한 18홀 규모(Par 72 / 총 6,870야드)의 품격 있는 구릉지 코스입니다.
수많은 명문 코스를 다듬어낸 설계가 마루야마 유지로(Maruyama Yujiro)가 디자인하였으며, 웅장한 롯코산 계열을 바라보는 남사면에 펼쳐져 있습니다. 산악 지역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코스가 거의 올 플랫(Flat)하여 업다운이 거의 없고 블라인드 홀이 배제된 넓고 시원한 개방감이 최대 강점입니다.
이곳은 직선적이고 호쾌한 아웃(OUT) 코스와 수변 장애물이 조화된 전략적인 인(IN) 코스로 극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1. 아웃 (OUT) 코스 (9홀 / Par 36 / 3,425 Yds - 백티 기준)
아웃 코스는 자연의 완만한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티박스에서 핀(깃발)이 시원하게 바라보이도록 막힘없이 곧게 뻗은 일직선형 홀들이 주를 이룹니다. 낙하지점이 훤히 보여 공격적인 티샷을 유도하지만, 길고 까다로운 전장과 벙커들이 곳곳에서 골퍼를 시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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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홀 (Par 5): 아웃 코스의 대표적인 장타(드라콘) 추천 롱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 안심하고 시원하게 드라이버를 지를 수 있는 찬스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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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홀 (Par 4 / 핸디캡 1번 홀): 백티 기준으로 436야드에 달하는 매우 길고 위압적인 미들홀입니다. 티샷의 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세컨드 샷에서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로 그린을 공략해야 하므로 타수를 잃기 쉬운 최대 승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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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팁: 전체적으로 블라인드 지형이 없어 시각적 스트레스는 적지만, 고저차가 없는 만큼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정교하게 읽어야 합니다.
2. 인 (IN) 코스 (9홀 / Par 36 / 3,342 Yds - 백티 기준)
인 코스는 아웃 코스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도그레그 홀들이 섞여 있고, 페어웨이 곳곳을 가로지르는 크고 작은 연못(워터 해저드)과 대형 벙커가 입체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철저한 '타겟 골프'와 두뇌 플레이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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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홀 (Par 4 / 핸디캡 2번 홀): 정교한 방향 제어가 필요한 미들홀로, 해저드와 좁아지는 랜딩 지점 때문에 무리한 드라이버보다는 우드나 유틸리티로 티샷을 끊어가는 영리한 매니지먼트가 돋보여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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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홀 (Par 4): 호쾌하게 티샷을 날릴 수 있는 인 코스의 대표적인 드라콘 추천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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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홀 (Par 3 - 명물 홀): 인 코스의 시그니처 숏홀로 백티 기준 225야드에 달합니다. 그린 좌측을 넓게 감싸고 있는 거대한 연못이 대단한 심리적 위압감을 선사합니다. 바람의 영향이 강해 정확한 아이언/유틸리티 티샷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니어핀 추천 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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